저는 색소폰을 공부를 하면서 조금 소리에대한 이해가 깊어갈 수록 피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소리의 저.중,고음의 각 부위의 음질과 색에 민감해져감을 스스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라발로[테너]를 구입하여 연주하면서 느낀 감정은 한 마디로  아! ~  이거다 였습니다

제 악기 폴모리아에 라바로피스와 조화는 최고의 조화였습니다  음색이 거친듯 하면서도 서브톤이음색은

지금까지 많은 피스에서 느끼지 못했던 깊고 오묘한 맛이였습니다  중음도 좋고 특히나 고음의 음색은 가볍지 않으면서도

맑은 음질은 곡의 이미지를 살리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었고 그로잉톤은 라발로를 수재작한 공인의 의도가 여기에 있었구나

하고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연주자마다의 연주선호 음색이나  연주자의 복압 등이 달라서  같은 피스라도 음색과 질이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만

저는 누구에게라도 라발로를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목화악기 사장님은 악기전문가이시고 특히나 색소폰에 대해서는 국내 최고의 명인으로서 입지를 갖추고 계신분입니다

고객에 대한 무한 서비를 하고 계신분이십니다 제가 고객으로 여러차래 애로를 말씀 드릴 때마다 흔쾌히 공감해주시고

애로를 해결해주시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120만원 고액의 피스를 두번이나 비용없이 교환해주시는 통이 크신 분으로

찾아오시는 모든 손님들 만족을 극대화 하기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으신 분입니다

색소폰에 관한 모든 부분에 대해서 상담을 하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사용후기가 너무 우호적이라 혹시 오해를 하실 분도 계실 수 있겠습니다만  저와 아무런 혈연지연 등 기타 특이관계가 아닙니다 ㅎ